21년 1월 기준 요일별 네이버(NAVER) 웹툰 추천

 

 

 

□ 소개

추천이기 때문에, 단순히 챙겨보고 있는 웹툰보다는 '재밌는' 웹툰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위주로 선정하였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출처 : 네이버웹툰 (comic.naver.com/index.nhn)

 

 

□ 월요일

윈드브레이커 | 조용석

자전거를 소재로 길거리 경주 대회를 중심으로 한 성장 만화이다. 그림이 매력적이고 몇개 되지 않는 귀한 스포츠 웹툰이다.

 

앵무살수 | 김성진

무협만화이고, 개인적으로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 검술이 중심 소재이고, 흑백으로 그려진 그림이 매력적이다.

 

 

□ 화요일

바른연애 길잡이 | 남수

가장 설레는 연애 만화이다. 주인공 중심이지만, 때로는 다양한 모습의 연애를 보여주고 최근엔 우정까지 섭렵 중이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삼

판타지지만, 권력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에서 현실적이다. 작화 또한 뛰어나며, 캐릭터 간의 미묘한 심리싸움이 재밌다.

 

 

□ 수요일

나쁜 사람 | 둠스

둠스 작가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착했던 주인공이 나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설정부터 재미가 넘쳐난다.

 

 

□ 목요일

더 복서 | 정지훈

원펀맨 같은 느낌일까 싶었지만, 캐릭터들의 설정과 이야기를 너무 흡입력있게 풀어나가면서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준다.

 

이두나! | 민송아

바른연애 길잡이가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이라면, 좀 더 진한 느낌의 연애물이다. 작화도 그에 맞게 진하다.

 

기기괴괴 | 오성대

옴니버스 구성이고, 참신한 소재로 한 단편들이 모두 재밌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겟백 | 세윤

뒤틀린 욕망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폭력적인 모습이 종종 나오며, 각자의 입장이 서로 얽히며 서서히 응축되다가 결국 폭발한다.

 

당신의 과녁 | 고태호

주인공에 공감이 참 많이 되면서도 응원하게 된다. 그만큼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 누명을 쓰고 억울한 감옥생활을 한 주인공이 출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 금요일

1초 | 시니/광운

판타지적인 요소가 쓰였지만, 소방관을 다룬 소재는 현실적이다.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을 토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신상 미스터리 극장 | 신상윤

기기괴괴와 비슷하다. 옴니버스 구성이고,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재미가 있다.

 

 

□ 토요일

취사병 전설이 되다 | 제이로빈/이진수

군필자들이면 무조건 좋아할만한 소재이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궁금하다.

 

광장 | 오세형/김균태

동생을 잃은 형의 분노가 표출된다. 스토리라고 할 것도 없이 액션으로 때려박는다. 하지만 그 의지와 행동이 너무 멋있어서 스토리는 없어도 그만이다.

 

나를 바꿔줘 | 이지호/호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의 외형을 바꿔주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소재는 그대로고 기회를 받는 주인공들만 바뀐다. 때로는 통쾌하기도 하고 때로는 씁쓸하기도 하다.

 

 

□ 일요일

오로지 너를 이기고 | 아마도지/사삭

가장 풋풋하고 순수한 연애물이다. 4컷 만화로 이루어져있고, 마냥 귀엽다.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이 생각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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