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
스스로 생각해도 사회성이 부족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 대하는 것이 귀찮다.
대화를 할 때도 별로 공감해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럼에도 인생은 혼자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친구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정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자기만의 친구 범위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불편하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시간을 오래 하는 것보다 오히려 별로 보지 못하더라도 한번 봤을 때 마음이 편한 것이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억지로 만들어 갈 수 없이 애초에 서로 맞는 사람을 찾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노력없이 편한 사람 그것이 친구다.
'일상(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나다운 삶 (0) | 2023.05.14 |
---|---|
퇴사 꿈 관련 유튜브 영상 추천 (0) | 2023.04.26 |
게으름 벗어나는 방법 (0) | 2023.04.20 |
미래 직업: 세상에 없는 무언가 (0) | 2023.04.19 |
불안의 해결책: 지금 (0) | 2023.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