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정보

※ 출처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4570263)

- 저자 : 제네시스박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 출시일 : 2020-03-11

- 페이지 : 304쪽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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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1.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부동산 초보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 (빠숑)
추천의 글 2. 누구나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의 정석 (렘군)
프롤로그.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제1장. 무일푼 월급쟁이, 부동산에 눈을 뜨다
내 집이 절실해진 순간
-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 가족의 탄생과 내 집 마련
내 집부터 마련해볼까?
- 당신도 나처럼 흙수저라면
- 쓸 수 있는 돈, 최대로 확보하기
- 손품, 발품을 위한 틈새 시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다
- 돈이 없을수록 필요한 지식
- 경제적 자유를 향한 첫걸음
경제 기사 한 줄로 인생이 바뀌다
- 부동산 경매의 장단점
- LTV, DTI? 무슨 의미일까?
2020 HOT ISSUE 1 2020년, 지금 바로 경매 공부하라

제2장.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집값의 30퍼센트만 있으면 된다고?
- 레버리지 똑똑하게 활용하기
- 대출이 꼭 나쁜 것일까?
적은 돈으로 알짜 아파트 구하는 기술
- Step 1. 나만의 주거 기준 세우기
- Step 2. 지하철 노선도 집중 탐구
- Step 3. 예산에 맞는 지역 찾기
- Step 4. 관심 아파트 찾기
- Step 5. 매수 전 마지막 점검
부동산은 실전이다
- 사장님, 집 좀 보여주세요!
- 거리보다는 소요 시간
- 서울 한복판에 집을 마련하다
- 계약서 날인 전까지의 줄다리기
아파트, 무조건 비교하라
- 가격과 가치, 어떻게 다를까?
- 부동산 실전 비교 사례법
- 데이터는 다다익선이다
인테리어, 이렇게 해야 돈 된다
- 인테리어, 꼭 해야 할까?
- 셀프 시공 vs. 업체 시공
2020 HOT ISSUE 2. 12·16 대책 이후 대출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제3장.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투자법
- 내 집이 있어 좋은 다섯 가지 이유
- 나는 주말마다 부동산 간다
- 너무 많은 돈을 깔고 있는 건 아닐까?
- 새로운 투자금의 확보
부동산 투자의 골든 타임
- 자발적 월세살이를 결심하다
- 생애 첫 집을 떠나다

아파트 투자 방향 잡기
- 주변 탐색하기, 그 기준은?
- 어디로 가는 게 더 돈이 될까?
- 돈 되는 지하철 노선은 따로 있다
- 역세권은 의외로 넓다
숨겨진 보석 아파트를 찾아라
- 아파트 가격을 결정짓는 척도
- 평당가, 쉽고 빠르게 확인하기
- 대장 아파트 찾는 방법
- 아파트 가격 상승 여력 체크하기
- 원하는 물건을 차지하는 기술
- 투자를 계속하기 위한 밑거름
2020 HOT ISSUE 3.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9억 원 이하의 아파트 투자하기

제4장. 실전! 내게 딱 맞는 투자 물건 찾기
그때그때 필요한 집은 다르다
- 아파트 투자로 배운 다섯 가지 교훈
- 언제나 완벽한 집은 없다
부동산과 학군의 상관관계
- 아이가 크니 보이는 학군
- 세 끼고 사두기와 내 집 마련
학군과 지역 분석
- 왜 학군이 중요할까
- 중학교 학군이 핵심이다
- 학군 분석 노하우
서울이 아니어도 답은 있다
- 부동산 투자 결정장애 해결법
- 용인 수지가 뜨는 결정적 이유
- 그 외 고려해야 할 것들
한 푼이라도 집을 싸게 사는 비결
- 대접받는 시기에 부동산을 방문하라
- 두 번 보고 바로 계약한 집
2020 HOT ISSUE 4. 급변하는 학군 지도와 2020 부동산 전망

제5장. 내 집 마련과 투자,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당신이 사는 곳에 기회가 있다
- 신분당선의 파급효과
- 투자 기회와 안락함이 공존하는 곳
- 오를 집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 집 마련과 부동산 시세차익을 한번에
- 돈은 없지만 투자는 계속하고 싶어
- 대형 평수로 눈을 돌리다
- 30평형 유지 vs. 대형 평형 환승
실거주용 집과 투자용 집의 차이
- 계약,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투자는 연애, 거주는 결혼
2020 HOT ISSUE 5.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 무엇을 사야 할까?

제6장. 대한민국 부동산 초보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내 집 마련의 법칙 6
- 법칙 1. 직주근접성을 우선시한다
- 법칙 2. 상승기 평균가보다 더 오르지 않았는지 점검한다
- 법칙 3. 지역 미분양 추이를 지켜본다
- 법칙 4. 2 ~ 3년 후, 주택 공급량을 확인한다
- 법칙 5. 아파트 가격 상승의 ‘끝물’은 아닌지 살펴본다
- 법칙 6. 얼마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지 체크한다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절세의 법칙 5
- 법칙 1. 공동명의를 이용한다
- 법칙 2. 취득세를 고려한다
- 법칙 3. 최소 1년은 보유한다
- 법칙 4. 필요경비를 꼼꼼히 챙긴다
- 법칙 5. ‘갈아타기’ 전략을 활용한다
2020 HOT ISSUE 6 서울 및 수도권에 집을 사려는 당신에게
에필로그 내가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투자 첫걸음

 

 

□ 추천 / 리뷰

작가의 경험을 100% 녹여서 정리한 '투자 에세이' 같은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에는 '정석'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어찌됐든 주관적인 경험이 녹아있으므로 항상 결과론적인 얘기가 될 수 있으므로 경계를 하면서 읽기를 추천한다.

그렇지만 개인의 성공담뿐만 아니라 성공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모두 서술하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신뢰는 가지고 읽어도 무방하다.

 

본인도 30대 초반의 나이로 처음으로 '부동산 투자' 관련 책에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다.

작가도 마찬가지로 이미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있는 상태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다.

초반 중간제목이 '가족의 탄생과 내 집 마련' 이다.

이런 현실적인 부분이 초반부터 초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20대부터 자기 집 또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책에서 '아직 늦지 않았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책의 내용은 아파트 청약이나 경매가 아닌 '매매를 통한 투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좋은 아파트를 고르기 위한 과정을 주로 서술하고 있고,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높다.

작가 개인의 경험이지만, 배움의 시간흐름에 따라 적절한 개념과 노하우들을 쏟아내고 있어서 잘 짜여진 커리큘럼을 토대로 배우는 느낌이 난다.

실제로 300페이지의 많지도 마냥 적지도 않는 분량이지만, 좋은 구성과 짜임새때문인지 정말 술술~ 잘 읽힌다.

그만큼 내용도 쉬워서, 정말 '부동산 투자 초보'인 독자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지금으로부터 1년 보다 더 전에 출판됐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요새 부동산 시장이 1년 새에도 엄청난 간격으로 시세가 높아만 지고 있는 터라, 책에서 서술되는 기본적인 '정석의 지식'으로만으로는 현재 투자의 벽은 너무 높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를 기준으로 어떻게 투자를 해야될까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고르기 보다는,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감을 잡는 용도로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도 책을 완독하고 기본 지식을 토대로 시세 조회도 해보고 알아봤지만, 결국 충분한 자본없이는 시작도 못한다는 현실만 깨닫고 말았다.

Posted by rob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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