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이봄 | 2018-12-17 | 원제 今日の人生





오늘 소개할 만화는 '마스다 미리' 작가의 '오늘의 인생'이다.

이 책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 읽어보았다.

평소 '마스다 미리' 작가의 만화(책)를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관심을 두고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그래도 서점을 가거나 인터넷 서점을 보다보면 종종 눈에 띄었기 때문에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내려갔다.

읽는 데는 어느 만화보다도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그만큼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스토리나 대화가 많지 않고 별 내용이 없었다고 생각된다.


소소한 하루들의 일상을 기록한 만화라고 보면 된다.

캐릭터와 스토리가 강한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큰 감흥이 없이 보게 된 것 같다.

'마스다 마리' 작가의 많은 작품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작품들을 읽어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한줄평 : 작은 일상의 공감과 감성을 느끼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다. (나말고)

별점 : ★★

Posted by rob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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