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1편(http://mino-1.tistory.com/21?category=734382)에 이어 2편을 적어보려 한다.

 

포스터 사진의 출처는 모두 '네이버 영화'(https://movie.naver.com/) 이며

간략한 소개 또는 감상평과 Watcha에 등록한 별점을 함께 적는 방식으로 작성된다.




 독전 



포스터와 달리 실제로 본 것은 처음 개봉한 버전이었다.

스포라고 알려진 이 포스터는 열린 결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는 홍보도 했는데, 보지는 않았다.

배우 김주혁의 유작이라고도 알려졌으나, 청소년 관람불가 같은 15세 관람가로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저런 말이 많은 작품이었으나, '이선생'이라는 캐릭터와 조진웅이 연기한 '원호'라는 형사, 김주혁이 연기한 '진하림' 등 캐릭터들이 잘 살아있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일품이다.


별점 : 



 쥬라기월드:폴른킹덤 



쥬라기월드 1편을 워낙 재밌게 봐서 믿고 본 영화이다.

우리나에서 개봉한 버전이 많은 영상이 잘린 버전이라는 소식을 듣고 조금 아쉽긴 했었다.

아무래도 가족 단위(아이들 포함)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몇몇 잔인한 부분들을 삭제 했다는 소문이 현실적인 이유인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차지하고서도 1편만큼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는 엔딩이 조금 아쉬웠는데, 한편으로는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엔딩이기도 했다.


별점 : 



 오션스8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오션스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1인으로서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기존 오션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루벤 역이나 옌/미스터 웽 역이 그대로 등장하는 것도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였다.

그럼에도 기존 오션스 시리즈를 넘기에는 역시나 역부족이었다.


별점 : 



 앤트맨과 와스프 



마블 유니버스!!


별점 :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물 중 하나인 미션 임파서블이기에 이번 개봉작도 무조건 볼 수 밖에 없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역사상 전편과 이어지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항상 챙겨보는 입장에서는 전편과 이어지는 부분에서 이해하기 쉽고 몰입하기 더 쉬웠던 것 같다.

전편에 비해 특히나 액션이 더욱 화려하고 스케일이 커진 느낌을 많이 받았다.

추천!!


별점 : 



 신과함께 인과 연



1편에 비해서 신파적인 느낌이 줄고, 사극적인 요소와 소소한 웃음들이 많이 보인 작품이었다.

1편도 형제의 이야기를 다루긴 했지만 김자홍의 재판에 집중된 반면에, 허춘삼 할아버지와 현동이의 이야기, 그들을 지키는 성주신을 비롯한 가택신들, 해원맥과 덕춘의 이야기를 비롯한 강림의 과거, 수홍과 원일병, 박중위의 이야기까지 많은 내용을 다룬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1편 보다는 좀 더 가볍게 볼 수 있었다.

성주신역의 배우 마동석이 단연 돋보인다.


별점 : 



 서치 



올해의 추천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리뷰는 아래의 링크로 대신한다.

http://mino-1.tistory.com/10?category=734382



별점 :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해리포터를 영화로 1편밖에 보지 않을 만큼 크게 관심이 없지만 희한하게 신비한 동물 시리즈는 2편까지 챙겨보게 되었다.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해리포터 마법학교의 교장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해리포터 전용 BGM 이 나올 때 소름 돋는 관람객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전혀 해리포터를 잘 모르는 1인으로서 그저 영화에 나오는 신비한 동물들을 보는 재미로 보았다.

제목을 바꿔야 되지 않냐고 할 만큼 어떤 스토리적이 요소보다 다음 편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간다리 역활을 했다는 평이 많다.

분명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한 평보다는 단순히 마법과 신비한 동물들을 보는 재미로 표현되는 작품인 것 같다.



별점 :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클라라' 역을 맡은 여배우가 배역과 참 잘 어울리고, 이쁘다.

동화 같은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유치한 느낌이 강했다.



별점 : 

Posted by rob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