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박2일 여행(라베니체)
김포 1박2일 여행(라베니체) 정보
- 출발지: 천안
- 도착치: 김포
- 날씨: 맑음, 겨울~봄 추위
- 일자/시간: 23.2.18.(토) ~ 2.19.(일)
- 일정
1일차: 천안 ▶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 라베니체(장기5 공영주차장) ▶ 저녁식사(옥소반 김포라베니체점) ▶ 숙소(레스트호텔) 체크인
2일차: 숙소 체크아웃 ▶ 아침 겸 점심식사(국밥쟁이) ▶ 몬스터리움 ▶ 도너츠윤 김포점 ▶ 천안
김포 1박2일 여행(라베니체)
3개월 가량 지난 시점에서 여행에 대해 작성하다보니, 많이 기억이 사라졌다.
그리고 여행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떠났기 때문에 1박2일이지만 당일치기로 해도 될만큼 짧다.
각 장소에 대한 간단한 소개글로 작성하려고 한다.
1.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인만큼 쇼핑하기 좋았다.
주자창도 잘 되어 있고 내부도 깔끔했다.
대신 날씨가 겨울 막바지 추위가 있었는데, 복도가 추웠던게 기억난다.
2. 라베니체(주차 / 맛집)
김포 여행의 핵심은 라베니체였다.
포스트의 제일 상단의 사진은 참고 사진인데, 원래는 저것을 생각하고 갔었다.
그런데 여행 정보의 사진처럼 한국의 베네치아의 느낌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아마도 계절의 탓이 가장 큰 것 같다.
가급적이면 날이 풀렸을 때 가보기를 권장한다.
그래도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소소하게 잡화상점, 스티커사진 등 구경거리도 있어 나쁘지는 않았다.
주차는 장기5 공영주차장을 검색하여 가면 편하게 할 수 있다.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으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널널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주변 공영주차장을 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음에도 길거리 주차는 힘들어 보였다.
라베니체와 걸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볼 수 있다.
야경을 보면서 음식점을 탐색하여, 스키야키 맛집인 '옥소반'을 선택했다.
날이 춥기도 했고 나름 웨이팅이 있을만큼 인기도 있어 보였다.
보통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중 선택하여 A~C세트 중 하나를 먹는다.
본인은 스키야키 A, B세트 각 한개씩 주문해서 먹었고, 맛은 보통이었다.
후식은 죽과 칼국수 중 선택할 수 있다.
3. 레스트 호텔(숙소)
라베니체와 굉장히 가까운 숙소이기 때문에, 바로 이동하여 쉬기 좋다.
체크인이 19:00로 꽤 늦은 편이었고, 체크아웃은 12:00로 넉넉했다.
무료 조식도 제공이 되는데, 이용하지는 않았다.
주말기준 디럭스 더블룸이었고, 금액은 10만원이었다.
시설은 준수했고 숙소도 굉장히 깔끔해서 크게 단점이 없는 좋은 숙소였다.
4. 국밥쟁이
다음 행선지(몬스터리움) 동선을 고려하여 적당한 맛집을 검색한 결과 국밥쟁이를 갔다.
숙소와도 차로 10분 이내로 쉽게 접근가능하다.
음식점 바로 앞 주차장이 있고,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돼지(수육)국밥을 먹었다.
특별한 점은 없었고 무난히 맛있었다.
5. 몬스터리움
조금 깊숙이 위치해 있고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매 시 할인받아 관람할 수 있다.
수산공원이라는 대형카페도 같은 위치에 있고 유명해서 같이 즐기기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우연히도 이곳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이기도 했다.
링크 썸네일에도 보이는 고래 그림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몬스터리움 자체는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곳이었다.
특히, 먹이체험은 꼭 해보길 권장한다.
6. 도너츠윤 김포점
2일차 아침에 미리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해놓고, 천안으로 돌아가는 길에 픽업을 했다.
선물용으로 여러가지를 검색하던 중 세트 구성이 나쁘지 않아 선택하게 되었다.
주차장이 인근 아파트에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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