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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올팜) 리뷰

robo9 2023. 5. 21. 12:49

 

 

올웨이즈(올팜) 리뷰


 

올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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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z.co

 

 

올웨이즈(올팜) 리뷰


게임(?)을 통해 농사(?)를 지으면 무료수확물을 실제로 배송해주는 어플이 있다.

지인에게 소개받아 혹시나 싶은 마음에 설치해서 며칠 해본 후 리뷰를 적는다.

 

우선, 아주 간단한 게임(?)이라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

너무 자주 신경써야하고 귀찮게 하면 아무리 공짜라도 하기 싫기 마련인데, 하루에 한번 정도만 신경써줘도 되는 시스템이라서 아주 좋았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까지도 너무 터무니없이 멀지 않아서 좋았다.

아직 수확물을 받지는 못했지만 진짜 농사처럼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 맛이 있고, 5개 레벨만 업시키면 받아 볼 수 있으니 너무 터무니 없지도 않은 수준의 목표인 것 같다.

 

다만, 인터페이스가 올웨이즈라는 어플을 들어가서 올팜을 실행시키는 것이다 보니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게임 접속 환경에서도 그리 매끄러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래도 단순한 구조의 게임이다보니 플레이에 크게 지장이 가지는 않는다.

특히, 본인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안드로이드 기준 올웨이즈 어플이 뒤로가기 버튼으로 종료가 되지 않는게 가장 큰 단점인 것 같다.

게임은 위와 같이 올웨이즈에 먼저 들어가서 올팜 아이콘을 클릭하여 접속한다.

처음에는 수확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고를 수 있고, 고르고 나면 본격적으로 수확물을 키우게 된다.

처음할 때는 뭐가 뭔지 모르고 뜨는데로 계속 클릭하면서 물을 줬는데 키우는 방법은 사실 아주 간단하다.

 

기본은 양분이라고 적힌 곳의 숫자가 75 이상일 때 물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험치가 2배이기 때문이다.

양분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비료이다.

비료받기 메뉴를 통해 얻을 수 있고 100이 넘어가도 숫자는 계속 증가하니, 비료가 있다면 마음껏 눌러주자.

양분이 충분하다면 물을 주게 되는데 사실 물은 부족하지는 않은 편이다.

그래도 물받기 메뉴를 통해 물을 얻을 수 있고, 출석보상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물을 열심히 모으는 이유는 결국 나중엔 양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물 1000g을 고급비료로 바꿔주는 퀘스트(?)가 뜨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을 한번씩 주기 귀찮을 때는 5번 물주기를 누르면 된다.

 

올팜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맞팜이다.

즉, 친구가 많을수록 키우기 수월한 것이다!

맞팜을 하면 맞팜한 상대의 작물을 보러 갈 수 있고 비료와 물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물론 맞팜을 몇명하냐에 따라 특별 보상도 주어진다.

바로수확이라는 사기 아이템도 주어진다고 하니 맞팜이 무조건 이득이다.